베트남국제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근에 뉴스에 실린 두가지 뉴스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. 이 뉴스에는 한국의 경우 결혼건수, 출산건수 감소를 다루면서 결혼 적령기인 특정 연령대에서 성비 불균형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1985~1996년생 미혼남, 한국인 신붓감 찾기 어려워 - 남아선호사상 후유증 이 시대는 과연 무슨일이 있었는가? 과거 뉴스에서 초등학교 한반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너무 적다고 인구의 구성비가 깨지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. 이 연령대의 출산에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100 대 110을 넘는 극악의 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 성비의 안정성을 100대 105로 자연적인 성비로 보는 관점에서 110을 넘는 숫자는 결국 결혼 연령층에서 남성에게 좀더 많은..